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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웰컴투삼달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지창욱 신혜선 JTBC 주말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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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

 

 

지창욱 신혜선 주연의 JTBC 새 주말 드라마 '웰컴투삼달리'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에 대해 잠시 살펴보겠는데요 우선 두 주인공의 가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

 

조용필 (지창욱)

 

조용필, 그는 제주 기상청에서 꼴통 예보관으로 알려진 실력파 예보관이다. 겉으로는 늘 본청의 의견에 반론하고, 직접 본청 기상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실상은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분석, 예측, 판단 능력을 지닌 예보계의 슈퍼스타이다.

 

이런 그의 예보 능력 때문에 서울 본청에서는 러브콜이 계속해서 쏟아져오지만, 용필은 제주 섬을 자신만의 개천으로 여기며 그곳만을 지키고 있다. 삼달이가 개천을 떠나 하늘을 나는 용을 꿈꿀 때, 그 개천을 지키는 게 꿈이었던 용필은 여전히 자신의 소중한 곳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필은 어린 시절, 가수 조용필의 광팬이었던 어머니 덕분에 조용필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 아홉 살 때부터 '전국 노래자랑 제주편' 무대에 올라 제주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그 인기는 30년이 넘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지며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어떤 행사든 찾아가서 환영받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일상에 뜻밖의 사건이 벌어진다. 바로 과거 첫사랑이자 구여친인 조삼달이 삼달리로 돌아온 것. 헤어진 지 8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삼달이에게 끌리는 용필, 삼달이 와의 재회로 인해 용필의 일상은 예측할 수 없는 로맨틱한 상황에 휩싸이게 된다.



지창욱인스타

 

 

 

 

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


조삼달 (신혜선)

 

 

조삼달, 제주 삼달리 개천에서 태어난 용, 어릴 적부터 제주 섬을 뜨는 것이 그녀의 꿈이었다. 매일같이 용필을 끌고 오름에 올라 섬을 떠나는 비행기 수를 세었고 언젠가는 비행기를 타고 섬을 뜨는 상상을 하며 그 꿈을 이루었다.

 

눈물 서린 시간들이 모여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패션 사진계에서 업계를 평정하며 국내 정상급 패션 포토그래퍼로 우뚝 선 그녀,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다. 이렇게 쉽게 모든 것을 잃게 되며 그녀의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결국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개천, 제주 삼달리로 도망치듯 다시 돌아와 초라한 모습으로 조용필과 마주치게 된다. 어린시절 영혼의 짝꿍이자 구남친 조용필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번 재회는 '절절', '애절'이란 단어보다는 '요절복통', '욕설남발'이 더 어울리게 된다.


차가운 서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쿨한 척, 괜찮은 척만 했던 조삼달이 이제는 자신의 개천인 삼달리로 돌아와 진짜 조삼달을 찾고, 숨을 고르기 시작한다.

 

 

 

신혜선인스타

 

 


 

삼달이네 가족

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

 

고미자 (김미경)

 

삼달이의 엄마, 제주의 바다에서 삼달리 해녀들을 이끄는 해녀 회장, 마치 바다의 여왕처럼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물. 자신의 무엇보다도 가족과 바다, 해녀들에게 전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랑스러운 어머니로서, 물질적인 풍요뿐만 아니라 해녀들의 일상까지 챙기며 돌봐온 그녀는 해녀들의 수호자이며 삼달리의 해녀 회장으로서, 그녀의 지혜와 경험은 그들의 삶에 깊은 흔적을 남기고 있다.

 

바다에서의 동료들과의 이별, 가족들을 잃고, 그리고 절친이자 용필의 엄마인 친구 부미자까지 잃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엔 그녀의 세 딸이 다시 큰 걱정거리가 되어 돌아왔다. 과부 딸, 이혼한 딸, 노처녀 딸 각자의 삶에서 고향을 찾아 내려온 것, 무심한 듯하면서도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견뎌내고 있는 모습은 그녀의 강인함과 가족에 대한 희생을 보여준다.

 

 

 

 

 

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

 

조판식 (서현철)

삼달이 아빠, 제주 섬에서 태어나 성장한 토박이로, 현재는 제주의 일주도로를 달리며 여행객을 목적지로 안전하게 이끄는 운전기사. 21살에 서울 여자 고미자에게 첫눈에 반해 삼달리로 돌아와 함께 살았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지키는 미자바라기, 그러나 최근 고미자의 건강으로 인해 걱정이 많아졌다.

 

고향 제주를 사랑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고향을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판식은 평생을 가족과의 조화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조용필의 노래를 들으며 제주 외곽을 돌며 삶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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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달 (신동미)

 

삼달이의 언니, 조진달은 학창 시절 불량한 일진들을 다 때려잡던 리더. 싸움을 잘하면서도 공부까지 잘하는 완벽한 센 언니. 그 후 육지로 나가 승무원이 되었으며, AS그룹 재벌 2세인 전대영과 결혼했으나 그녀의 강한 성격은 시댁 식구들에게도 비켜가지 않았으니 시어머니와 시아주버니의 비리와 약자에 대한 갑질을 참지 못하고 결국 대차게 이혼을 선언했다. 

 

 

 

 

 

 

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

 

 

조해달 (강미나)

삼달이의 동생, 해달은 스무 살에 꿈을 찾아 떠난 서울에서 사랑에 빠져 임신과 동시에 결혼으로 이어졌지만, 남편의 교통사고로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 했다. 이후 9년 동안 언니들과 함께 딸 하율을 키우며 살아가는 해달은 어린 나이에 겪은 역경 속에서도 밝고 청량함을 유지하고 있다. 

해달은 20대의 반짝이는 청춘을 희생하여 딸을 키우고 있지만, 그녀는 언제나 딸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친구처럼 놀며, 자매처럼 이야기를 나누며, 또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오늘도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용필이네 가족

 

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

 

조상태 (유오성)

용필의 아빠, 제주 봉산읍사무소에서 40년 가까이 근무한 다정한 순정아빠, 조상태. 현재는 정년퇴직 후 민원팀 계약직으로 근무 중이다. 어릴 적부터 부미자와 같은 동네에서 자라온 조상태는 동네에서 부미자 밖에 모르는 바보로 불릴 만큼 순수했고 결국 부미자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평생을 부미자만을 바라보고, 지켜주고 싶었지만, 일찍이 아내 부미자를 바다에서 잃고 말았다.

 

 

 

 


40대에 해녀였던 아내 부미자를 잃은 후, 홀로 고1 아들을 키우면서 때론 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아들을 지켜주며 따뜻한 아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이 많고 사람을 좋아하며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유독 고미자와 조판식에게만큼은 쌀쌀한 모습을 보인다.

 

 

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빈공간

 

양금옥 (김자영) , 부대춘 (유순웅)

용필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금옥은 부미자의 엄마로 전직 해녀회장 출신, 지금은 치매가 와서 바다를 바라보는 게 유일한 낙, 대춘은 아흔이 다 된 나이에 치매가 온 금옥을 돌보고 있다.

 

 

 

 

 

인물관계도

 

 

 

웰컴투삼달리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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